✧ 번역 ∥ 마츠시마 소우 ∥ 2017.09 STORY

 

2017.09 STORY

超絶男子図鑑

초절남자 도감

松島 聡

마츠시마 소우

“ Sexy Zone이 저를 성장시켜주었습니다. ”

열정을 성실함으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계속 배워나가는 *에모아이돌 

*エモアイドル =  일본의 신조어 エモイ와 아이돌의 합성어인듯 합니다.

감성돌? 정도로 생각하면 편할 거 같아요 ☞☜  

인기급상승중인 Sexy Zone에서의 4번째 등장은 현재 19살의 마츠시마 소우 군

무슨 일이라도 열심히 부딪히며 강렬한 천연캐릭터로 사랑받는 그가,

멤버 마리우스 요군과 도전하는 3년째의 단독 라이브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닌자의 나라 (忍びの国)』를 보고 오노군에게 메일,

 「나도 스무살 정도에 연기가 가능하게 되었으니까」 

라는 든든한 격려에 감격했습니다.

Sexy Zone의 Mr.에모담당! 그 것이 이번에 등장한 마츠시마 소우 군. 

센터의 사토 쇼리 군이 안면국보라면 마츠시마 군은 천연국보. 

그런 그가 지금 전력으로 도전하고 있는 것이 8/17일부터 8공연이 열리는 마리우스 군과 

W메인을 맡은 라이브 통칭 써머파라. 

"작년에 처음으로 맡게되어 덕분에 굉장히 환호를 받았는데요.
 그것이 지금은 프레셔가... (웃음). 올 해에는 스토리를 담아 볼 생각인데요,

 너무 의식해서 작년의 퍼포먼스로 좋았던 부분이 사라지는 것은 싫네요.

 저는 쟈니스를 좋아해서 선배들의 공연을 잔뜩 보고 있는데, 

저희들의 공연도 객관적으로 팬으로서의 기분이 되어 생각하고 싶어요." 

라며 부감적 시선도 가지고 있는 것이 강점.

"어려운 것은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까 라는 부분. 

노래나 댄스 뿐이 아니라 영상도 사용하고 싶고, 메세지를 받아들여 주었으면 좋겠지만

수수께끼인 부분이 있어도 좋을거 같고, 끝난 후에 '그건 무슨 의미였던걸까? 하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으면하네요." 

라며 2년째의 써머파라에 대한 각오가 뜨겁다.

 이것도 데뷔하고 부터 5년, 강렬한 개성으로 똘똘 뭉친 그룹 안에서 여러모로 우여곡절에 휘말리며 계속해온 성장의 증거이다. 

「애초부터 저는 부정적이라 한 걸음을 내딛지도 못하고 방종해지기 쉬운」 성격이라며 
"「NEWS상이 치치부에서 했던 라이브를 보고 갈등을 거쳐서 한 계단 강해질 수 있구나!」

하고 배웠어요. 저도 여러가지 과제를 극복해 나가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지난 5년간 멘탈이 엄청 강해질 수 있었어요." 라며 웃었다. 

한 편으로는 솔직하고 최선을 다하는 인품으로 많은 선배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닌자의 나라 (忍びの国)』를 보고 와서 오노군과 치넨군에게 감상을 메일로 보냈습니다.  오노군에게 「저는 아직 연기 경험이 없어요.」라고 보냈더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 나도 스무살 정도에 시작했으니까!」라고 답변을 주셨어요." 라며 기뻐했다.

물론 멤버들로 부터의 애정도 짙다. "지난 주 후마군으로 부터 애용하던 금속 징이 달린 토드백을 받았어요. 후마군은 물건을 깨끗하게 사용하니까 신품 같아요. " 라며 순진무구함을 보여줬다.

“이런저런 일이 있었으니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응석 부리는 부분도 있었고, 앞으로도 의지할  지도 모르지만 자신답게 나아가고 싶어요. ”

라고 말하는 표정에 망설임이 없다.

Sexy Zone 의 가능성의 키를 쥐고 있는 남자의 Sexy연표는 아직 막 시작되었을 뿐,

우리는 그 성장 이야기의 목격자로서 있을 수 있는 행복에 감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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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남자의 맨 얼굴

"침대 쪽으로 부탁합니다" 라고 유도하니 이불을 젖히고 안에 들어가려는 마츠시마 군.

과거 수 많은 선배들 중 누구도 한 적이 없는 사태에 스태프는 망연.

또, 셔츠의 단추가 5개 풀어져 있어 "단추 한 개 더 잠궈도 될 거 같아요"라고 전대미문의 부탁을

"아, 기합이 너무 들어가버려서" 라며 부끄러워하는 마츠시마군에게 푹 빠져버렸습니다.

☜ 내가 못살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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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1997년11월27일 시즈오카 출신 2011년Sexy Zone으로서 CD데뷔 Johnnys 'Summer Paradise 2017「So what？Yolo？」（マリウス葉와의 공연）（2017年8/17〜20、東京돔 씨티홀)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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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제로, 일확천금의 게임」의 5화 스핀오프 드라마에

소우쨘이 연기로 드라마 첫 데뷔 하는 날이라 ㅠ_ㅠ 

갑자기 작년 STORY 에서의 오노상에게 조언 듣고 기뻐했던 소우가 생각나서 끌고와봤다.

ㅠ_ㅠ 오노상 말대로 20살에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ㅠ_ㅠ !!

빨리 케이스케군 보고 싶어서 현기증 ㅠ_ㅠ

여담이지만, 소우 작년 써머파라 때 하고 싶은게 정말 많았구나 ㅠ_ㅠ

본인은 부정적인 성격이라 하지만 저는 그냥 조심성이 남들보다 많다구 생각하구...

항상 보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많이 노력을 하고 있구나 싶어서

고맙고... 고맙다 ㅠ_ㅠ 아이돌인 마츠시마 소우로 있어줘서 고마워... 

 So Little Merm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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