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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BRUTUS

Sexy Zone

のちいさくなった恋人

 中島健人|菊池風磨佐藤勝利マリウス葉 


[ 나카지마 켄토 × 키쿠치후마 × 사토쇼리 × 마츠시마소우 × 마리우스요 ]



지난해 말 6년 연속 출전한 『홍백가합전』에서 보고 있어도 정체를 알 수 없는 gimmick이 

만재한 일루전으로 현혹시킨 Sexy Zone. 로맨틱한 "조금 기묘함"을 전해주는 마법사같은 그들에게 

혹시 마법을 걸어버린다면 !? 작아진 5명이 벌이려는 일이란 !?






※ 현재 멤버인 마츠시마 소우군은 치료를 위한 활동 휴식 중으로, 촬영과 인터뷰는 18년도 10월에 이루어졌었다고 합니다.




  佐藤勝利


さとう・しょうり / 사토 쇼리 

/ 1996년 10월 30일 / 도쿄도 출신


우울할 때에 가장 듣고싶은 마법의 말은 Mr.Childen의

 「 PADDLE」 중에서 「좋은 일이 있어야 웃는 것이 아니라, 웃는 얼굴로 있기 때문에 좋은 일이 생긴다고 생각한다면」

이라는 가사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지에 가면, 건물의 수백분의 1로 만들어둔 모형이라던가 있잖아요. 버튼을 누르면 빛나는 녀석. 저 그거 좋아해요. 그러니까 만약 도라에몽의 스몰라이트 같은 것이 있다고하면, 먼저 미니어처로 비버리 힐즈 같은 고가의 건물 뿐인 마을을 만들어서 수도나 전기도 통하니까 나를 작게 만들어서 거기서 살래! (웃음)

그리고, 커다란 욕조에 들어가고싶네요.

 작아진 내가 멤버 중 누군가의 주머니에 들어가서 하루를 살게 된다면
누구의 주머니도 싫지만 ...... 굳이 꼽으라면 마리우스이려나?

해외에 곧 잘 가니까. 무료로 독일에 가서,  로맨틱한 거리를 걸어보고 싶어. 


반대로 작게 만들어 버리고 싶은 멤버

.....도.......... 역시 없네요!  (웃음) 그렇지만 솔로 콘서트나 부타이 같은 개인 일이 있을 때라면 후마군이 작아지면 좋으려나, 우리 중에서 후마군이 정리역할을 맡아 연출을 생각하고 있으니까, 귀 밑에서 항상 지시를 내려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작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의 것을 크게한다고라고 생각해본다면 ..... 조금 말의 의미는 다르겠지만, Sexy Zone 을 크게 하고싶어. 그룹을 성장 시키는 것이 가장 큰 꿈이네요. 




 松島聡


まつしま・そう / 마츠시마소우 

/ 1997년 11월 27일 / 시즈오카현 출신


마음에 남는 마법의 말을 보내준 것은 초등학생 때의 선생님

「가라테가 잘 풀리지 않았을 때에 상담했더니 "흘린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라고 듣게되어. 그 말이 계속 마음에 남아 있어요.」

 

저는 지금도 충분 작지만 말이에요 (웃음)

더 작아지게된다면 동물들과 장난치고 싶어요. 개의 등에 타서 모험을 해본다던가  『마루 밑 아리에티』같은 세계관에 들어가보고싶어. 평소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것들이나 생활하는 곳에 몰래 가서 인간을 무서워하면서도, 그 중에서 이런저런 모험을 해 나가는 판타지 적인 것을 해보고 싶네요.


지브리가 아니면 『해리포터』나 『앨리스 인 원더랜드』 같은 현실에서 떨어진 것들이 좋겠네요. 해리포터를 굉장히 좋아해서. USJ에 꼭 코스프레를 하고 가지 않으면 적성에 풀리지 않게 되어서 USJ에 갈 때에는 해리포터가 되어있습니다. 


서양풍의 판타지 세계관을 좋아해서, 마리우스와 함께 라이브를 만들 때에도 판타지 풍으로 만들어봤었어요.


마리우스는 제 주머니속에 들어오고 싶다고 말했나요?


비어있어요~(웃음). 마리우스는 이제 나보다 신장이 커져서. 귀여워하고싶은데 귀여워하기 어려워져서, 작아지게 해서 귀여워해주고 싶네요. 제 키는 175cm 정도로 슛 하고 크게해서 괜찮은 느낌으로 근육이 붙은 멋진 남자가 되어보고싶어요 (웃음).



소우 왜이렇게 귀엽죠 ㅠ_ㅠ 

너가 작아지면 누나가 제일 먼저 주워서 주머니에 넣어 버릴꼬야,,,


아무튼 오늘도 소우마리가 소우마리 했다는 이야기 


 中島健人


なかじま・けんと / 나카지마 켄토 

/ 1994년 3월 13일 / 도쿄도 출신


추천하는 마법 영화는 뮤지컬 영화의  『마법에 걸린 사랑』 화면 너머의 상대와의 사랑. 절대 어겨서는 안될 장애야 말로 사랑을 뜨겁게 하는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작아지게 된다면 디오라마에 들어가고 싶어요. 예를 들어 꿈의 나라 (디즈니랜드) 라면 모든 어트랙션이 퍼스트패스가 되지, 프라레일(토마스 기차 같은 거)이 달리고 있는 장소에서 그 차량을 독점할 수 있으니까. 단지 조금 외로운 점은 아무도 없다는 점이 되겠네요. 


역으로 멍멍이를 작게 만들어서 게속 함께 있고 싶어요. 애견의 토이푸들 「보니타」. 굉장히 귀여워요. 정말 영화나 드라마의 현장에도 데려가고 싶지만, 무리겠죠? 그렇게까지 얌전히 있어 줄 거 같지도 않고 저도 일에 집중할 수 없으니까. 집을 봐달라고 부탁하고 있지만, 역시 가엽네요. 케이지 안에서 혼자 기다리고있어서... 돌아갈 때에 「돌아왔다! 어서와!」하고 매달리는 순간이 있는데. 그 수법이 귀엽기는 하지만, 계속 자면서 기다려 줬구나 싶어서 강아지들은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생물인데, 움직이고 싶다는 마음을 억누르면서 까지 케이지 안에서 가만히 기다려줬구나 싶어서... 작아지게 된다면 언제라도 함께할 수 있겠네요. 


멤버를 작게 한다면, 

역시 마리우스려나. 좋은 향기가 나니까. 마리우스 향수라고 할까 방향제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역시 다음생엔 보니타로,,,, 

마리우스 향수 좀 탐나네요(?!)


 菊池風磨


きくち・ふうま / 키쿠치 후마

/ 1995년 3월 7일 / 도쿄도 출신


"YOU 나와 봐!" 는 마법의 말. 평범한 중학생이었던 제가 그 말을 듣고 5분 안에 춤을 외우고 선배의 스테이지 위에 서게 되었어요. 그 말에서 부터 모든게 시작되었어요.」

 

어렸을 때, 미끄럼틀에서 그대로 볼 풀로 뛰어드는 공원에 자주 가곤 했어요. 지금도 갈 수 있다면 가고 싶지만, 미끄럼틀에 엉덩이가 끼어버릴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작아지게 된다면 다시 타보고 싶네요. 어린아이보다 작아지게 될 태니까 보다 더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아져서 주머니에 들어가게된다면 - 마리우스네요. 그는 대학교라 불리는 하나의 사회를 가지고 있어요. 제가 다니는 대학교 이외에는 그다지 가본 적 없으니까, 어떤 수업을 듣고 있고 어떤 친구들이 있는지 엿보고 싶네요. 일 하기 전에 정말 대학교에 가고 있는건지 어쩐지 불시 검사도 겸해서 (웃음),

대학생활을 한 번 더 맛봐도 좋겠다 하는 순수한 마음에서도 있고요. 


마법을 테마로한 영화라고 한다면 『어바웃 타임』이려나요.

처음에는 로맨스 영화려나 하고 생각하고 봤었는데요, 실은 가족과의 관계나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때문에 생기는 고민과, 그 특별한 힘이 없는 일상의 소중함을 그리고 있어서. 

여러가지 능력을 바라기도 하지만, 조금은 불편하게 느끼는 딱 지금의 정도가 소중한 일상이구나 하고 깨닫게 해주었어요.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역시 키쿠치 센세.... b


 マリウス葉


まりうす・よう / 마리우스 요

/ 2000년 3월 30일 / 독일・하이델베르크 출신 


자신을 격려하는 마법의 말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사람을 사랑할 수 있어?」

르 폴이라는 유명한 드랙퀸의 말. 해외 드라마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독일에 쵸코와 밀크크림을 섞은 「Kinder Pingui」라고하는 과자가 있어서, 독일에 돌아가면 항상 폭매해서 일본에 가지고 돌아가고 있는데, 금방 없어져 버려요. 좀 더 왕창 먹고 싶다고 생각하니까, 만약 내가 작아지게된다면 그 안에 들어가서 살고싶어 (웃음)


보통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곳에도 들어가보고싶네요. 굉장히 좁은 곳이라던가 비밀기지같은 곳이나 들어가면 안되는 회의실에 들어가서 들으면 안되는 것을 들어버린다던가 (웃음)


해외에 가는 것도 돈이 들지 않으니까, 상냥한 소우쨘의 주머니에 들어가서 여러 장소에 데려가달라하고 싶어요.


어렸을 때에 제가 마법을 쓸수 있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어른이 되면서 사라져버려서... 최근 『어린왕자』를 다시 읽었는데요, 어릴 때와는 다른 감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더 아이답게 살아야하지 않으면 안되고, 더 많은 것에 의문을 가지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이밖에 사용할 수 없는 마법은 분명히 존재하고, 어린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의식하며 살아간다면 마법을 잃지 않을 수 있다고 믿고 있거든요.



마리 왜이렇게 귀엽죠 ? ㅠ_ㅠ 누나가 그 초콜릿 공장 그냥 사줄게ㅠㅠㅠ

그나저나 얼마나 맛있길래 매 번 폭매해오나 싶은데....

사보려했더니 배송비가 더 비싼... 배 보다 배꼽인 상황이라 8ㅅ8 

독일 사는 친구한테 삐삐쳐볼까봐요


아무튼 오늘도 소우마리 카와이,,, 우주,,,, ☆







❝ 판타지 세계의 주인? 5명이 사용하는 마법이란?!



 마법을 쓸 수 있게 된다고 한다면 어떤 마법을 사용하고 싶은가요?







마리 - 영원히 18살로 있고 싶어요.


쇼리 - Forever Eighteen 인거네.


마리 - 외견은 쭈욱 이 모습인게 좋아. 뱀파이어 처럼 있고 싶네~


켄토 - 최근에 그런 풍의 해외 드라마 잔뜩 봤었잖아?


마리 - 응, 봤었어~


쇼리 - 그런 거였군 (웃음) 영향 받은 거잖아! 


소우 - 나는 『마다가스카르』에 가고싶어. 얼마전에 영화관에서.......


켄토 - 너는 해외 애니메? (웃음) 


쇼리 - 게다가 늦어 "3"편만 해도 6년 전이야 켄티는 ?


켄토 - 만화 캐릭터와 사랑에 빠져보고 싶네~


쇼리 - 잠깐만! 왜 갑자기 멋있는 느낌으로 말해?


켄토 - 귀여운 캐릭터가 잔뜩 있으니까 좋잖아. 최근에는 이치고100%의 키타오오지 사츠키가 좋아. 쇼리는?


쇼리 - I want to ....


켄토 - 아니 왜때문이야! 영어회화에 너무 끌려갔잖아!


쇼리 - 실례했습니다... (웃음) 질문 뭐였더라? ☜ 아낰ㅋㅋㅋ 섹시존 산만스기뤀ㅋㅋㅋ


일동 - 마법을 쓸 수 있게 된다면!


쇼리 - 마법말이네... 음... 그러니까....


켄토 - 츠코미를 전부 거니까 쇼리가 대답 못하고 있어 (웃음)


쇼리 - 우~웅 저기말이야. 그렇게나 필요 없을지도 현실주의니까 말야.


켄토 - 그렇구나. 드문 타입이네! 나는 마법을 원하는걸!. 먼저 1일 30간 이상이 되었으면 좋겠어. 시간이 부족해서 곤란해 요즘.


후마 - 알거같아. 나도 마법을 쓸 수 있다면 시간을 멈추고 싶어. 시간이 부족해서 하고싶은 것을 못 하기도하고 그러니까. 마법으로 시간을 멈춰서 자신의 시간만 움직이게하면, 하고싶은 것을 할 수 있게 될거아냐.




 그렇다면, 마법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나요? 




소우 - 쟈니스에 들어가게 된 것 이에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쟈니스를 좋아하게 되서, Hey! Say! JUMP상을 시작으로, 정신을 차리고보니 데뷔하게되어, 제가 라이브를 하고 있었어요. 쟈니스에 들어와서 가장 처음으로 저희들의 콘서트 스테이지에 서게 되었을 때는 그야말로 마법과 같은 풍경이었다고 생각해요.


쇼리 - 나는 만남에 있어서 마법을 느끼려나. 여러 아티스트 분들과 알게 되기도 하고, 그리고 마리우스와도 길에서 자주 만나네요. 


마리 - 뭔가말이야. 이상하단말이야. 따라다니는 거 같아.


쇼리 - 반대겠지! 내가 먼저 있었어, 그 지역에는. 단지 마리우스는 사적인 곳에서는 자신의 세계관을 내걸기 때문에 말은 걸지 않아요. 


마리 - 등을 툭툭 치고 가는 것 뿐


쇼리 - 등 툭툭 (웃음) 뭐 그런 우연이 많으려나 


켄토 - 나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학원물을 할 때에 느끼는 게 있는데, 교실 창가에 서 있으면, 여러가지 기억이 되살아나. 내 안에서는 끝났을 터인 고등학생 시절에 지금 서 있다고나 할까. 마법에걸린것처럼 교복을 입고 자신이 하지 못했던 교복의 희로애락의 표현이나, 교복 데이트 같은 것을 작품을 통해서 할 수 있게 된 순간,  마법에 걸린 거 같은 기분이 드는지도 몰라. 


마리- 나는 초등학생 때 미슐랭 3성짜리 레스토랑에 갔었을 때려나. 캐비어가 반짝거리고 있는데 정말 눈이 부셔서, 진짜 마법 같았어요.


쇼리 - 그렇지만 그건 돈으로 살 수 있는 마법이니까. 돈으로 살 수 없는 마법을 들려줄 수 있어?


마리 - 아아 그런가? (웃음) 소우쨘이랑 똑같이 스테이지 위에서의 풍경은 마법같다고, 매 번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생일 날의 콘서트가 겹치거나 하면, 모두 펜 라이트를 촛 불처럼 해주어서. 내가 케이크를 후우~ 하고 불면 스테이지의 가장 앞에서 가장 깊숙한 곳 까지 점점 펜 라이트를 꺼줘요. 그게 굉장히 예뻐서 정말 마법 같다고 생각하고있어요.


후마 - 저는 Sexy Zone을 만난 것 이네요.


쇼리 - 이 얼마나 멋진 마법! 


후마 - 마치 판타지같은 만남이었네요.


켄토 - 판타지 세계의 주인 같은 사람들이고 말야 (웃음) 







역시 각자 다른 곳에서 시작했지만, 무대위에 서고 싶다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뤄서 행복한 거겠죠?

ㅠ_ㅠ 무대위에 서는 순간이 가장 마법같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최근 쟈니스에 이런저런 일이 있으면서... 정말 좋아할 수 있을 때 한 껏 좋아해야겠다 라는 생각 많이하는데...

그래도 아이돌로 행복하게 있어주는 거 같아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모르겠다 갑자기 눈물 버튼 8ㅅ8



(bgm. Fantasy~1秒の奇跡~)







 So Little Merm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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