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 Wink up
Which is cute?
どっちがかわいい?
知念侑李 X 松島聡
[ 치넨 유리 × 마츠시마 소우 ]
마츠시마가 어렸을 적 부터 동경해왔던 선배과 드디어 2샷 촬영!
촬영 전 부터 긴장한 모습의 마츠시마에게, 왠지 선배의 치넨도 긴장!?
서로 긴장하고 있던 촬영& 인터뷰를 전합니다 (웃음)
Q. 마츠시마 소우의 귀여운 점 나와 만날 때마다 항상 긴장하고 있어. 켄티 (나카지마 켄토) 정도로만 프렌들리하게 나를 대해줬으면 좋겠는데 |
Q.치넨유리의 좋아하는 점 적을 수 없습니다 (웃음). |
Q. 마츠시마소우와 본인 까놓고 누가 더 귀엽다고 생각하나요? 그건 저라고 정해져 있습니다! |
Q. 치넨유리와 본인 까놓고 누가 더 귀엽다고 생각하나요? 물론 치넨군입니다!!! |
Q. 마츠시마소우와 함께하게 된다면? 갑자기 사적인 자리는 긴장하게 되니까 (웃음) 먼저 소규모라도 함께 일을 해보고 싶네요. |
Q. 치넨유리와 함께하게 된다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함께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싶어요. |
Q. 마츠시마 소우와의 공통점은? 내면적인 부분은 반대로 없을지도. 소우군은 천연이라고 듣고 있지만, 나는 계산하고 행동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웃음) |
Q. 치넨유리군과의 공통점은? 출신지(고향)가 같은 시즈오카현! |
Q. 마츠시마소우에게 새삼스레 묻고 싶은 것 패션에 대하여 듣고싶네요. 나, 멋부리는 거라던가 잘 모르니까 (웃음). |
Q. 치넨유리에게 새삼스레 묻고 싶은 것 치넨 군에게 직접 전달하겠습니다! |
Q. 마츠시마소우와의 추억이라 함은? 『SUMMARY』 떄에 같은 스테이지에 나오게 되어 귀엽네~ 라고 생각하며 보고 있었어. |
Q. 치넨유리와의 추억이라 함은? 생일 메세지를 교환하거나, Hey! Say! JUMP 백을 서던 때에 말을 걸어 주시거나 한 번 야부군과 3명이서 식사를 하러 가거나 ... 잔뜩 있습니다! |
❝ 나, 이미지 그대로 제대로 반짝이고 있었어? ❞
松島 - 동경하던 치넨군과의 촬영 그래서 엄청 긴장하고 있어요!
知念 - 촬영 중 그런 소우군의 긴장이 전혀져서, 나까지 긴장이 전염되어버렸어 (웃음)
게다가 나, 평소에 주변 사람에게 어리광을 부리며 살아가는 것을 정책으로 삼아 살아가고있으니까.
이런 선배스러운 상황은 익숙치 않아서 (웃음)
松島 - 어떤 선배와의 대담보다, 치넨군과의 대담이 가장 긴장되요
知念 - 정말!? 그렇게까지나!?
松島 - 그도 그럴게, 초등학생 시절 부터 쭈~~~~욱 동경하던 분이니까요
知念 - 나에게 있어 오노(사토시)군과 같은 존재인거구나~.
애초에 왜 나였던거야?
松島 - 초등학교 4학년 때 쯤에, 편의점에서 봤던 잡지에 아직 Hey! Say!7 이었던
치넨군이 실려있었어요. 굉장히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서, '이 얼마나 멋진 사람인가!' 하며 감동해서...
知念 - 응! 부정은 하지 않을게 (웃음)
松島 - 당시의 저는 매일 매일이 시시해서, 그렇지만 잡지에는 반짝반짝 즐거운듯이 있는 치넨군이 있었고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어!' 라며 마음 깊숙한 곳에서 부터 생각했네요.
그래서 누나에게 이것 저것 치넨군에 대해 듣게 되었고, 게다가 같은 시즈오카 출신 이잖아요!
그 때부터 평범한 치넨군의 팬이되어 (Hey! Say!)7이나 그 후 데뷔 한 JUMP의 CD를 전부 구입했어요!
그저께는 영화 『언덕길의 아폴론』을 혼자 보러가서, 통곡했습니다.
知念 - 영화 봤구나 ? 고마워! 내가 소우군을 제대로 인식한 것은 『SUMMARY』였는데,
실제로 처음 만난 것은 언제였으려나~?
松島 - 오디션 당일 이었어요!
동기인 (사토)쇼리 일행과 함께 있던 곳에서, JUMP 분들이 들어오셨었어요.
거의 기적! ☜ 제 담당이 너무 주접 킹이에요ㅠ 저보다 주접 잘 떨어 좀 자존심 상해(?) (서먹
知念 - 헤에~ 그랬었구나. 나 이미지대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어? (웃음)
松島 - 네! 데미지 진에 양가죽 부츠를 신고있어서 굉장히 멋졌어요!
저 그 브랜드의 양가죽 부츠 사버렸는걸! (웃음)
知念 - 아직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이쨩(아리오카 다이키)화 되지 않은 나였네.
최근에는 다이쨩에게 물려받은 옷들만 잔뜩 입고있으니까 멋있어 졌다구! 나 (웃음)
그 후 『SUMMARY』 때에 소우군 으로부터 "팬이에요!"하고 고백받았었어.
松島 - 맞아요! 그 때, 지금 하고있는 팔찌를 치넨군에게 받았어요.
저의 보물!
知念 - 굉장히 귀여워서 말이야. 이 내가 멤버 이외의 누군가에게 뭔가를 선물하다니
굉장히 드문 일이에요. 봐봐 (야마다)료스케는 곧 잘 후배에게 동경받는 캐릭터지만
저는 단 하나뿐인 귀중한 후배를 소중히 대해주지 않으면! (웃음)
松島 - 자학(웃음). 하야시 렌 도 치넨군의 팬이라서
몰래 그 점을 라이벌시 해버렸어요. (웃음)
知念 - 아아 ~ 그 아크로바틱 잘하는 애 말이지!
소우군 일주일 정도라면 7의 멤버가 되어보고 싶다거나 해?
松島 - 기간한정히라면 꼭! JUMP의 일원으로서 『 BOUNCE 』를 불러보고싶어요!
知念 - 댄스곡이네. 역시나 싶은 선곡~ (웃음)
松島 - 네, 저 음원화되지 않은 곡 이라던가 전부 알고있어서 (웃음)
7 멤버가 된다면 저, 어떤 느낌일거 같아요?
知念 - 버라이어티방송을 본 료스케가 소우군에 대해
" 쟤 굉장이 재밌어! " 라며 확실히 보증 했었으니까,
료스케나 유티(나카지마 유토)한테 괴롭힘 당할거라고 생각해 (웃음)
松島 - 그건 저, Sexy Zone 에서도 익숙해져 있어서 완전 괜찮아요 (웃음).
BEST 분들도 계시고 말이에요
知念 - BEST는 이미 아저씨화 되어버려서, 손자를 보는 듯한
따뜻한 느낌일거라고 생각해 (웃음).
우리 쪽에서는 유티를 섹시존과 교환유학 하고 싶으려나,
켄토의 캐릭터가 폭발했을 때 츳코미하지 않고 못견딜 사람이니까,
그런 화학변화를 보고싶네 더블나카지마 조합 상상하면 너무 무섭지 않아요?ㅠ 각 그룹 잘또 대표들 아닌가오?
松島 - 좋네요! Sexy Zone은 츳코미 하지 않고 지켜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아, 그렇지만 "나카지마"가 둘이 되어버려요.
知念 - "더블 나카지마" 인가~ "어느 쪽이 진정한 나카지마인가" 같은
버라이어티 방송 나올 거 같네 (웃음)
松島 - 켄토군, 그러고보니 배틀계에는 꽤 강해요!
知念 - 유티도 절대 지지않으려는 부분 있으니까 좋네~ 둘이 배틀 점점 더 보고 싶어지네~ (웃음)
내가 Sexy Zone에 들어간다면 어떤 느낌이 될 거 같아?
후마나 켄토는 제법 이야기 해본 적이 있으니까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지만,
쇼리와 마리우스는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네
松島 - 쇼리는 우리에게 뜨거움(열정?)을 가져다 주지만 그다지 본인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타입 으로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이려나요. 제 앞에서는 비교적 뭐든지 말해주지만요.
知念 - 헤에~ 그런 타입이구나~
松島 - Sexy Zone에 들어오게 된다면 마리우스가 잘 토라져버릴 거 같네요.
知念 - 엥? 어째서?
松島 - (성대모사하면서) "모~ 치넨군 귀여우니까 치사해!" (웃음)
마리우스는 「영원한 천사」 이기 때문에 (웃음) ☜ 오늘도 소우마리가 소우마리싯테루... ㅠㅠ (대체
知念 - ㅎㅎㅎ 마리우스한테는 미안하지만, 귀여운건 어쩔수없으니까~(웃음)
역으로 말하자면 7에서 괴롭힘당하는 캐릭터인 (오카모토)케이토가
"소우군 모두에게 괴롭힘 당하고 치사해!" 하게 될지도 (웃음)
松島 - ㅎㅎㅎ 저희 이번 여름에 「24시간 테레비~」의 퍼스날리티를 맡게되었는데요.
「인생을 바꾸어준 사람 」 이라는 테마에요. 방송 스태프 분께서 인터뷰 받게 되었을 때
말할까 말까 망설였었는데, "저에게 있어 인생을 바꾸어준 사람은 치넨유리군 이에요"
라고 솔직하게 대답했어요.
知念 - 잠깐만 잠깐만! 부끄럽잖아~!!! 그치만 고마워!
뭔가 줄만한게 없으려나... 오늘 아무것도 안 가져왔으니까. 엣 현금도 괜찮아? (웃음)
松島 - 괜찮아요 괜찮아요! 아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은건 제 쪽인걸요.
어렸을 때에 치넨군의 존재를 알게되어 지금 이 곳에 제가 있어요.
저의 인생을 바꿔주어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知念 - 나에게 그런 힘이 있다니 깜짤 놀랬어.
松島 - 치넨군은 항상 자신이 넘쳐흐르고 있어 그런 부분이 정말 좋아요.
저는 꽤 소극적으로 될 때도 많기 때문에...
知念 - 음... 내가 큰 소리 치는 사람이 된 것도 사실은 자신이 없기 때문이야.
松島 - 엣 정말요?
知念 - 응. "나는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한 적 정말 거의 없어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입으로 자시늘 가지게 될 법한 것들을 말하고 있어.
松島 - 그랬군요!
知念 - 이런 거 멤버들 앞에서는 절대 말하지 않지만 말이야~
松島 - 우와 굉장한 걸 듣게되었네요! 치넨군을 보고있으면,
힘든 일이 없지는 않을텐데, 그런 부정적인 부분을 일 절 표출하지 않으니까,
그런 부분도 동경하고 있어요.
知念 - 뭔가 고민이라던가 있어도, 누군가에게 상담하지 않는 사람이긴 하네.
약한 부분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싶지 않아...
나는 쇼리 타입인 거 같네 (웃음)
松島 - 그렇네요 역으로 저는 무슨일이 있으면 누군가에게 상담하고 싶어지는 타입이에요.
知念 - 어디바이스 같은 것은 잘 못하지만, 들어줄 수는 있어~
Sexy Zone 데뷔하고 5~6년 이지?
松島 - 네, 맞아요.
JUMP는 저희랑 비슷한 시기에 무엇을 느끼고 있었나요?
知念 - 그렇구나~ 그때까지 주변의 스태프 분들께 맡겨둘 때가 많았지만
그 조금 후에는 JUMP멤버끼리 진지하게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맞춰봤었어
JUMP를 어떻게 끌어가고 싶은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 그런 것에 대해..
처음으로 솔직하게 이야기를 맞춰봤었어...
Sexy Zone은 그런 이야기 하는 편이야?
松島 - 최근 꽤 하고있네요.
그렇지만 멤버들 끼리만은 해본적 없어서...
스태프를 끼고서 라는 느낌이네요.
知念 - 앞으로 여러가지 일을 경험하면서 점점 그룹애가 깊어질거라고 생각해.
松島 - 그건 이미, 지금 단계에서도 느끼고 있어요. 점점 이라는 것에 기대되네요!
내일 시즈오카에서 콘서트에요. 처음으로 고향에서 공연이라 굉장히 두근두근 거려요
知念 - 그렇구나! 시즈오카에서 할 때는 굉장히 따뜻함 느끼게 될거야 나 혼자만 멋대로 느끼는 감정일지도 모르지만 (웃음)
개선(凱旋)공연 힘내!
松島 - 감사합니다! 아아~ 오늘 하루 중 이 순간만 떠올리면 행복에 겨워 한숨만 쉬게 될 거 같아요. ☜ 주접킹 인정...
知念 - 나도 귀중한 경험이 되었어. 선배의 얼굴에서 응석쟁이 치넨으로 돌아가지 않음 안되겠네~
二人とも、
ちゃんとキラキラしてますよ✨
So Little Merm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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